오늘은 아주아주 유명한 디펜스게임 킹덤러쉬 프론티어입니다. 아머게임즈의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가 되는 명작이지요.디펜스게임의 고퀄리티로 가는 시초가 되는 작품이 바로 킹덤러쉬 프론티어 입니다. 용량이 거의 60메가에 육박하기 때문에 조금 붐비는 시간때에는 약간의 기다림의 인내가 필요합니다. 로딩이 모두 끝나고 바로 PLAY를 진행해보도록 합시다. v1.1로 PC버전으로서는 가장 최신입니다. 매번 업데이트가 될때마다 메인화면의 일러스트가 바뀝니다. 굉장히 많은 스테이지가 존재하니 천천히 두고두고 즐길만한 최고의 작품이 아닐까 생각이됩니다.
스타트를 누르면 난이도를 고를 수 있는데 캐쥬얼 난이도는 너무 쉬워서 노멀 정도가 가장 적합할 듯 합니다. 푯말이 박혀 있는 곳에만 타워를 건설할 수가 있습니다. 지정된 곳을 선택해보면 4가지의 직업군을 고를 수 있지요.베테랑은 조금 짜증날정도로 컴퓨터들의 인공지능이 뛰어납니다 처치하기도 다소 어렵구요.
직업군에 따라 타워안에서 공격하는 것과 직접 필드에 나와서 싸우는 경우로 나뉠 수 있습니다. 배럭에서의 일반 보병은 필드로 나와 싸우는데요 이때 랠리 포인트를 정하여 배치 된 곳을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킹덤러쉬 프론티어의 비슷한 후속작이라고 볼 수 있는 인커션2도 제가 예전에 올린 기억이 있는데요 그것의 원조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스템이 거의 흡사하기 때문에 금방 적응 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적들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알려주는데요. 약점이 무엇이고 공격방식은 어떻게 되는지가 상세하게 적혀져 있어서 어떤 병과를 많이 배치해야 할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자 바로 해골 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적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총4가지 병과가 있는데 활을 쏘는 아처, 그리고 보병 마법사 등이 있습니다. 이 디펜스게임은 이미 스마트폰 용으로나도 나오기는 했으나 퀄리티가 다소 떨어진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또 한가지 특이점은 바로 용병입니다. 좌측 하단에 보시면 용병을 뽑을 수 있으며 원하는 위치에 거리와 상관없이 배치할 수 있지요
아직은 말단 용병이기 때문에 적들의 행진을 조금이나마 늦출뿐 크게는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버전 업데이트를 통하여 퀄리티를 향상 시켜주기 때문에 언제든 다시 즐길만한 충분한 컨텐츠들이 많습니다. 하다 보면 용량이 많은 이유가 단순한 맵이나 유닛들의 원인도 있겠지만 음성지원도 전문 성우가 쓰인것 같은 높은 수준을 보여줍니다 전혀 위화감이 없다는 것이 그 증거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