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게임

플래시게임/액션|2014. 6. 27.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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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제작된 나루토게임입니다. 기존의 원피스나, 블리치버전에 비해 다소 퀄리티는 떨어지지만 나루토게임은 한번의 3명의 캐릭터들을 선택하야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나루토애니 속의 캐릭만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원피스의 주인공들도 함께 등장하여 격투를 펼칩니다. 일명 뮤겐의 확장 버전이라고 보면 쉽게 이해하실 듯 하네요. 버전이 3.0인데 곧 등장할 4.0에서의 소개도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새로 생길 신규 캐릭터라고 소개하는듯하지만 온통 중국어라서 전혀 읽지는 못합니다.


밤같은 느긋한 시간에는 게임의 로딩이 좀 더 빠르게 진행되기는 합니다만, 몰리는 시간때에는 좀 더오래 기다리셔야 할 것입니다 오류가 나는 일은 없으니 인내를 갖고 기다려주시면 재밌게 즐기실 수 있으실겁니다.


이 작품은 2인용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컴퓨터의 난이도가 다소 어렵기 때문에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것이 더욱 안성맞춤일듯 하네요. 조작키는 조금 햇갈립니다. 따로 커맨드가 있어서 필살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필살기는 k나 u키를 눌르면 자동적으로 나가게 됩니다 물론 기가 모여있을 때 가능하겠죠



우선 캐릭터들을 3명 골랐습니다. 고르다 보니 온통 나루토것만 고르게 되었는데 적도 저와 같은 녀석들을 골랐군요; 조금 헷갈리겠네요. 단순한 팬 게임이기 때문에 동일의 인물이 선택되었을때  기술이 꽤나 빠르고 화려하고 분간할 수 있는 색깔 따위가 없습니다 . 중복이 될 때에는 누가누구인지 조금 헷갈립니다. 아까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이것은 팬게임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배경음같은 경우는 어디에선가 따온듯한 익숙함을 쉽게 느끼실 수 있으실겁니다. 게다가 유닛을 고르는 장면이나 순서를 정할 때의 배경음은 더킹오브파이터에서 많이 들어봤던 효과음입니다.

다소 급조하고 조잡한 느낌이 듭니다만 , 이 작품의 특징은 버전업이 될수록 모든 전반적인 퀄리티가 업그레이드 되는것에 있습니다. 필드상의 캐릭터는 굉장히 작게 표현됩니다. 대신 배경은 상당히 스케일이 크죠 드래곤볼과 같이 2단 점프나 공중에서 전투가 벌어지는 상황이 많기 때문인듯 싶습니다. 애니에서도 거의 공중에서 놀죠 이들은...


필살기를 시전할때 , 시전자의 얼굴이 클로즈업되고 아웃포커싱 되는 것이 굉장히 멋있습니다 화면을 꽉채워버리기 때문에 애니메이션들의 표현들이 상당히 화려하죠. 아래의 보라색게이지는 서포터입니다. 특수 커맨드로 가끔나와서 로우킥 한방 때리고는 사라지죠


배경그림들은 일본풍이 다소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이것을 직접 그려 제작했다면 상당한 노고가 필요했을 듯 싶은데 중국이라고 너무 과소 평가 해서는 안될 듯 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원피스와 나루토 애니메이션을 보지는 않았지만, 대충 주인공들의 이름은 다 알고 있습니다. 내용도 어느정도 파악하고는 있죠 워낙에 유명한 작품이기에 알고 있습니다. 그대신 스토리가 푹고운 사골국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짐작하고 있지요. 요즘 인형뽑기기계같은데 보면 쵸파인형이 폭신하게 쌓여 있던데 . 그것이 일상이 된지 오래죠. 굉장한 인기입니다. 좀 더 퀄리티 있는 격투게임도 제 블로그에 있습니다 블리치가 등장하지요. 한국에서는 플래시로 작품을 만드는 시절이 거의 10여년전에 이미 모두 끝이 나버린듯 한데 외국에서는 이제서야 굉장히 활발해지는 듯 합니다. 그래서 이지 한국에서도 다시 일어나려는 움직임이 보이긴 합니다만, 요즘은 스마트폰이 워낙에 활성화 되어 있어서 이쪽에는 큰 매리트는 사라진 상태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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