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수기2

플래시게임/액션|2014. 7. 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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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세를 배경으로 한 성부수기2입니다. 투석기 하나만으로 유럽을 지배하려는  자신감을 가진 녀석들의 모험 성부수기2는 투석기는 변함이 없지만 나무 부터 시작해서 던질거리들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승리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 투석기를 이용하여 적의 성을 단번에 최대한 많이 부수는 것이 이 작품의 관건이라 볼 수 있죠.예전 포트리스라는 작품이랑 슈팅방법은 엇비슷하기에 우리에게는 아주 익숙한 시스템이지요 아머게임즈에서 퍼블리싱 하고 있으니 그 게임성은 안봐도 신뢰가 가는 부분입니다. 로딩은 아무래도 외국 서버이니 붐비는 시간대에는 다소 느릴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메인화면입니다 훨씬 화려해 졌습니다 이미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도 출시되어 있지요. 스토리를 조금 살펴보면 적들에게 침략을 당해 성을 잃을 기사들이 투석기를 만들어 복수를 해나간다는 내용 같습니다 물론 읽지는 않았습니다.


크루스테니아라는 대륙입니다. 저희에겐 아주 든든한 대머리 대장장이가 있습니다. 수시로 새로운 무기를 만들어 냅니다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것은 통나무입니다. 많은 것을 파괴할 수는 없지만 성의 나무로 만들어 진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면 손쉽게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성이 무진장 가난해 보입니다. 단순하게 나무로 기둥을 만든 것 뿐이군요. 경비병 1명과 공주 , 왕 그리고 왕비 이렇게만 있는듯 합니다. 그 모습이 조금 웃기기는 하지만 간추려놓은것이기 때문에 스케일에는 크게 연연하지 않아도 될 듯 싶군요. 우리의 투석기입니다. 이녀석은 크기가 굉장합니다. 맨처음에는 나무가 매달려 있습니다.통나무를 던지는 방법은 우선 마우스 버튼을 이용해 투석기 각도를 맞추고 다시 누르면 발사하게 됩니다.


발사하는 무기의 수가 적으면 적을 수록 좋고 단 1발만으로 모든 적을 처치했다면 금메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한곳의 기둥만 파괴하면 왠만하면 1타 상피 할 수 있습니다.


성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상한 광대같은 녀석도 있군요. 큰 기둥을 이용해 그놈이 올라가 있는 다리를 지렛대 역할로 하여 날려버리면 간단한 클리어 가능합니다. 하늘이 어두워 졌습니다 먹구름이 잔뜩 끼얹는데 비가 무진장 내릴 것 같습니다 이러한 날씨라도 그들의 진격은 멈추지 않습니다 우리으 대장장이 . 새로운 무기를 개발했군요. 새롭다고는 했지만 고작 통나무 3개를 연달아 놓은 것이 전부입니다.


아직은 스케일이 큰 성들이 없습니다 세가지의 건물들이 서로 각각 떨어져 있는데 3개의 통나무로 한번에 처치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각도를 잘 맞춰야 겠지요 


드디어 대머리 녀석이 투석기라는 이름에 걸맞는 무기를 내놓습니다 바로 동그랗게 잘 다듬어진 바위입니다. 이것은 위력이 대단하여 벽돌로 쌓아올린 성도 단번에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기존의 통나무는 벽돌벽에 아무리 던져봤자 꿈쩍도 하지 않았었죠 아직 한 대륙도 점령하지 못했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꽤 긴것 같으니 세이브는 필 수 입니다 아이템 역시 이미 나왔던 무기들도 다시 골라서 사용할 수 있는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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