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사 교과서 역사 왜곡 논란 , 시선의 차이가 아닌 의도적인 왜곡

웃긴동영상/사회문화|2014. 2. 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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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민들은 최근 많은 문제들에 시달리고 있다. 나라 밖에서의 시끄러운 소음 나라 안쪽에서의 소음들 , 


그럼에도 어느것 하나 제대로 대응하는적 없는 정부. 



 



최근 일본의 역사왜곡을 넘어서 더더욱이 한국 내부에서도 도저히 한국국민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역사 교과서가 쓰여져 논란이 되고 있다. 바로 교학사가 그 맹점의 중심에 있다.




 교학사의 논점을 보면 아시겠지만 수정을 요구하면 어느 것 하나라도 더 왜곡하려 미꾸라지 처럼 애쓰는 것이 눈에 보인다. 


교학사는 유독 일본 편향적으로 교과서가 쓰여지고 있다. 제 3국에서 보더라도 악인과 선인이 명확히 정해져있는 한국과 일본의 교차 역사는 좋은 시선으로 보더라도 도저히 이해해주기 어려운 것이 바로 일본의 역사가 아닌가.


더더군다나 한국같이 일제에 의한 최근접적 피해국에서 나올 수 있는 교과서는 더더욱 아니다. 일본내에서 나오더라도 전범국적 발언이라며 질타를 받아야 마땅한 교과 내용임이 분명하다.


마치 한국의 비정상적인 민주주의를 이용해 "표현의 자유" , "시선의 자유"라는 말도 안되는 표현을 인용해 이렇듯 눈에 보이는 왜곡을 일삼고 있지만. 이 마저도 표현의 자유 시선의 자유라는 정부의 안일한 태도에 아무 죄책감 없이 버젓이 쓰여지고 있다.


그렇다면 십분 양보해 , 이것이 시선의 자유라고 통용해보도록 해보자.

여기서 교학사의 의도가 다분이 엿보이는 대목은 바로 " 일본 최남단의 섬 , 오키노토리시마"를 언급했다는 것이다.


이는 세계에서는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 일본 정부만이 극히 소망하는 것이 바로 "오키노토리시마"를 섬으로 인정받기 위한 것이다.


절대로 일본 정부에서만 발언할 수 있는 소재다. 다시 설명해보자


오키노토리시마란?


일본 최남단에 자연적으로 생겨난 암초로 수면이 조금만 높아져도 바로 소멸해버리는 암초로서도 가치가 전혀 없는 바위 조각이다. 


이에 일본 정부는 엄청난 자금을 투자해 콘크리트와 합금으로 둘러쌓고 건축물을 짓는 등 마치 섬인양 만들어 버리고 있다. 이를 통해 오키노토리시마 근처의 베타적 경제수역 43만 제곱미터 이상을 주장하고 있다. 물론 세계적으로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일본의 영토야욕이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대목이다. 이를 한국교과서에서 가르친다?...

아니 언급했다는 자체가 이미 교학사는 "시선과 표현의 자유"를 표방한 역사 왜곡을 의도적으로 하고 있다고 인정하는 꼴이된다.


분명히 일본의 자본이 들어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정부는 다분히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역사의 다양성?. 이런 말도 안되는 여유를 부릴 수 있는 것은 이 지구상에서 가장 잘사는 미국조차 하지 않는 일이다., 


수능 과목에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된 만큼 어린나이 부터 이런 어처구니 없는 역사를 배우게 되면 이미 진실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게 되어 버린다. 


이런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한국국민들은 이미 면역이 되었는지 아무렇지 않은 듯 한가지 사회 문제 정도로 치부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우리 국민의 직접적인 삶과 연관된 것이라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그 문제가 분명히 체감되지 않는다 하여 정부에서 알아서 하겠지는 하다가는 이전과 같은 굴욕의 역사시대가 되반복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대한민국의 안일함 일본의 야욕, 국민의 무관심 하나하나 쌓이다 보면 결국엔 역사는 반복 될 것이다.이제는 국민 모두가 나서서 직접적인 대응을 해야 한다.


지금이 지구의 평화시대로 착각하고 있지만 포탄만 안오가지 세계3차 대전이라 봐도 무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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