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맨게임하기

플래시게임/퍼즐|2015. 7. 28.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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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맨게임하기는 어렸을적 추억을 되살려 줄 수 있는 소통의 소재 중 하나인 바로 고전게임의 어머니격이 되는 작품입니다 아마도 우리 세대에서는 팩맨게임하기를 모르시는분은 극히 드물것입니다 하고싶지 않아도 여러가지 게임들이 들어있는 패키지속에 꼭 포함이 되어 있었죠 솔직히 우리때는 약간의 골칫거리기도 하고 화려한 그래픽이 급속도로 발전하던 시대라서 일부러 플레이하지도 않고 꽤나 외면 받던 작품이었지요 하지만 이것이 제작된 당시에는 이 정도는 우리가 현재 즐기는 GTA5급의 충격이 아니었을런지요 현재를 철권을 제작하고 있는 반다이 남코 게임즈의 초창기 시설 작품입니다 


1980년 5월 22일 즉, 제가 태어나기도 전이군요 제작사 NAMCO는 캐릭터를 고민하던 중 한조각을 먹고 남긴 피자조각들을 보고 사람의 입을 연상시키는것 같다 하여 채택하게 된것이지요 


당시 사장은 현재 아케이드 시장이 남성향 방식이 즐비한것을 좀 더 유저층을 확장시키기 위해 원래는 여성들을 주 타겟층으로 누가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것이 바로 팩맨입니다 


그 이후로는 많은 패러디 작품이 나오거나 3D의 그래픽으로 재탄생시키는 등의 다방면으로 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고전은 그 나름대로의 엔틱(?)스러움으로 남는것이 가장 좋은 모습인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스마일 스티커와 비슷해서 스마일이라고 불리기도 했었지요 그래서 우리가 볼때에 항상 아쉬웠던것은 저 주인공 녀석이 눈이라든지 눈섭같은 표정이 없다는것입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두려움을 갖는 아이들이 있기도 했지요


최근에는 한 영화에서 나오기도 했습니다



플레이하는 방식을 간단하게 동영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잘 플레이는 못했지만 이해를 돕기위한 영상이니 크게 상관은 없을 듯 싶군요 

팩맨이 하는일은 청소입니다 정확한 스토리일지는 모르겠지만 컴퓨터 안에 유해 찌거기들을 처리하기 위해 고안된 백신 같은것이라 보면 되죠 항상 그의 뒤를 따라다니며 공격하는 바이러스 군단도 있습니다 이들과 맞서싸우거나 혹은 잘 회피하여 유해찌꺼기들을 처리해야만 합니다 


조작방법 - 키보드방향키


우선 저 노란색 캐릭터를 키보드 방향키를 이용해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맵은 복잡한 미로처럼 되어 있습니다만 사방이 뚫려있는 경로로 되어 있습니다 도망가기가 수월하겠지만 역으로 따진다면 다방면으로 공격이 들어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되지요 


그들은 주인공에게 관심이 없는듯한 움직임을 보여주지만 은근슬쩍 따라옵니다 특히나 가까이 근접하게 되면 대놓고 추격하기 시작하지요 속도는 팩맨이 근소한 차이로 조금 빠릅니다만 거리를 벌릴 정도는 되질 않습니다 




맵안에 미로에 자세히 보시면 하얀색 점들이 즐비하게 널려져있습니다 이것을 모두 습득하게 되면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게 됩니다 한개라도 놓치게 되면 끝이 나질 않으니 주의하세요 긴급한 상황이 어느정도 나름대로의 순서와 패턴을 정하여 이동하는것이 좋습니다 다시 돌아오기는 여간 힘들 수가 있기 때문이죠 


다만 이렇게 피하기만 해서는 숨쉴틈이 없겠지요 우리에게도 공격의 수단이 존재합니다 점들 중간쯤에 보시면 주위의 것들보다는 유난히 큰 점을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만약 이것을 습득하게 되면 따라오던 바이러스들이 순식간의 면역력을 잃어버리게 되죠 이때 역공을 펼치면 몸체를 잃고 자신들의 메인베이스로 되돌아가게 되고 재생성까지 약간의 시간을 벌 수가 있습니다 


이것의 갯수는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사용한다면 아주 큰 효과를 얻을 것입니다 미로를 자세히 보시면 모두가 막힌곳은 아닙니다 중단쯤에 양옆에 뚫여있지요?이것은 서로가 공유할 수 있는 포털 같은것입니다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지요



그때 당시에는 승부를 따질 수 있는 여러가지 시스템이 없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게임은 스코어(점수)로 랭킹을 매기기도 했었지요 높은 점수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 점을 먹었을때 적들을 가만히 두지 않고 모두 처치하거나 Lives의 소모없이 끝까지 클리어 해도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지요 


특히 딸기나 체리 같은 과일이 그나마 이 작품에서는 가장 색감이 넘치는 아이템인데 무작위의 장소에 생성됩니다 획득하면 꽤나 높은 점수를 얻을 수가 있지요


고전작품을 플레이하면서 매번 느끼는거지만 오히려 어렸을때는 어렵다는 느낌보다는 단순하기 때문에 너무 쉬워서 플레이 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굉장히 쉽게 클리어하곤 했었는데 최근에 본다면 당연히 더욱 단순하게 보일 것입니다만 의외로 쉽지가 않습니다 그저 적을 피해 정해진 길로 도망만 다닐뿐인데 언제 부터 이처럼 어려운 작품이 되어 버린건지 지금은 그저 목적만 바라보고 달리며 실패를 두려워 하는 불안감 때문에 더욱 긴장이 되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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