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리스 무료게임

준비할 시간도 없이 바로 카운트가 들어가서 많이 당황하셨죠? 오늘은 언제해봐도 재밌는 블럭맞추기 테트리스 게임하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전세계에서도 어떠한 형태로든 많이 시도되어 왔던 작품이기는 합니다만 언제나 원형으로 돌아오기도 했지요 가장 획기적으로 변화했던것이 한국에서 온라인 형태로 진행되었을때입니다 그 시스템은 현재 어느나라에서 제작된 테트리스를 보더라도 수준에 못미치는 경우가 허다하죠 하지만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가 없지요 그때 좀 더 외국진출에 눈을 빨리 떴다면 이야기가 달라졌을 수도 있네요 국내에서는 유저가 너무 한정적이라 그 이상으로 나아가려면 외국의 유저들이 필요합니다

그나마 그런 뉘앙스를 비슷하게 맞춘 작품을 하나 소개하겠습디ㅏ

하는방식은 같습니다 가지각색의 블럭들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그것을 아랫쪽에 배치하는 알맞게 배치합니다 한줄에 빈칸 없이 모두 채우게 되면 해당 줄은 제거가 되는것이지요 이렇게 제거하지 않으면 곧 하늘까지 가득 차오르게 되고 게임오버가 됩니다 

그러니 쉴틈없이 제거해야겠지요 물론 나올때마다 제거에만 열을 올린다면 재미를 맛볼 수 없습니다 블럭의 형태중에 맛살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는 긴 장대 블럭이 있습니다 이것은 4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알맞게 들어갈 수 있도록 블럭들을 구성해둔 후 단번에 여러칸을 처리하는 쾌감이 진정한 테트리스 게임하기라고 할 수 있지요

조작키 

키보드방향키 - 좌우 이동 및 상하단키로 블럭의 방향전환

스페이스바 - 빠른속도로 내려찍기

해당작품에는 레벨이라는것이 존재합니다 미션 역시 있지요 좌측에 보면 LEVEL과 GOAL이 보이실겁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GOAL같은 경우는 다음 레벨로 올라가기 까지 남은 칸 제거의 숫자입니다 앞으로 5칸만 제거하면 상승하고 내려오는 속도가 빨라지지요 

또한 다음에 나올 블럭에 대한 미리보기가 총 5개가 제공됩니다 모양에 따라 적절한 설계를 해두면 당황스러운일은 발생하지 않을겁니다

배경음악은 테트리스의 출시국이기도한 러시아의 원조 BGM을 약간 편곡하여 사용되고 있는듯 합니다 누구에게나 익숙한 멜로디이지요 

현재 레벨4 약간의 욕심을 부린걸까요? 맛살을 기다리다가 엉뚱하게 높이만 위험할 정도로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아서 충분히 컨트롤로 극복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지금부터 천천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떨어질곳을 예상하여 표시해주는 가이드라인이 끝까지 나타나기 때문에 빠른 속도 블럭을 쌓는것이 가능합니다 자잘한 실수는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 보십시오 이제 좀 한숨을 돌릴 수 있는 수준으로 내려 왔습니다 이 과정 역시 재밌습니다. 단번에 여러 블럭을 제거하는 콤보를 기대하지 않고 한칸씩 차례대로 깎아주는것이 위험을 극복하는데 아주 좋은 스킬이 됩니다 테트리스 게임하기도 이제 레벨 9가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가려면 무려 40의 줄을 제거해야만 하지요 그러나 이쯤 되면 엄청난 속도감에 제대로 된 블럭굴리기가 불가능해집니다 미리 예상하지 않고는 방향굴리기 조차 어려워지죠 게다가 입력키에 대한 반응속도가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편이라 즉각적인 조치가 어렵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리어하는것이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항상 안전지대를 유지하면서 플레이한다면 크게 힘든 부분 아닌듯 보이네요 하도 오래된 작품이라서 못하는 분이 드물정도로 실력이 평준화되어 있지요 해당 작품의 온라인 모드도 있는데 외국인과 실시간으로 대결을 펼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실력이 국내 유저들과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가볍게 승리를 얻어 낼 수 있지요 

한 러시아인 프로그래머가 개발하여 각박하고 바쁘게 살아가는 생활속에 활기와 재미를 주고 싶었다는 개발자의 말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그의 이름은 알렉스 파지노프이죠 그 이후 전세계적으로 약 7억장이 팔리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도 바쁜 일상을 잠시 발 밑에 내려두고 예전의 기억을 다시 한번 추억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