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잇7 게임하기

봄잇7 게임하기는 우리가 익히 잘알고 있는 봄버맨의 패러디 작품에서 시작해서 이제 스스로 봄잇7게임하기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해질만큼 성장했습니다 벌써 7번째 시리즈인데요 그 과정중에 많은 캐릭터 디자인의 수정을 거듭하여 지금은 거의 완성급 단계까지 진입했습니다 시리즈를 전부 해보다 보면 잘나아가다가 한번씩 엇나갈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은것인지 다시 원상태로 복귀하기도 합니다 여하튼 지금에와서는 여느 패키지게임 부럽지 않을정도로 완벽한 게임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번 같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운동회를 펼치는 듯한 메인화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명랑해보이지만 실제로는 폭탄을 주 공격 도구로 하다보니 약간의  당황스러움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괜찮습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이들은 모두 로봇이지요 수리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조금 슬퍼지기는 하네요

상단좌측에는 언어를 고를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만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아 살짝 실망감은 있습니다 그러나 전혀 어려운 메뉴타입이 아니라서 크게 관여하지는 않네요

아무래도 봄버맨 보다는 크레이지아케이드라는 한국 온라인게임과 많이 닮은듯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폭탄이외에 많은 아이템들이 무수히 등장하기 때문이지요

조작방법

기본적으로 2인용이 지원되기에 친구와 함께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크나큰 매력입니다

키보드 방향키 - 이동

스페이스바 - 폭탄 설치

2인용으로 하실 경우에는 키배치가 전반적으로 변경되니 스크린샷을 확인하신 후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봄잇7은 상당히 많은 게임모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아케이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봄버맨의 원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폭탄을 설치하고 수초후가 지나면 자동으로 터치게 됩니다 이것에 공격을 당하게 되면 맵에서 제거되게 되어 있지요

주위의 사물들을 파괴할 경우에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더 자세히 알려드리기로 하지요

두번째로는 배틀로얄입니다 동명의 영화가 있지요 조금 황당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그래서인지 나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는 폭탄을 아예 없애고 직접 공격가능한 무기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샷처럼 무시무시한 망치를 말이지요 총같은 것도 있습니다 10명의 적을 처치하면 승리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뉴 팩맨모드입니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맵에 팩맨처럼 코인들이 사방에 떨어지게 됩니다 이것을 가장 먼저 100개를 모아주시면 승리하게 됩니다 

스타컬렉터 하늘에서 떨어지는 모든 별들을 모으십시오 그러나 그 과정이 그리 순탄치는 않을 것입니다 폭탄들도 마구 떨어지기 때문에 말이지요

아이스맨입니다 10마리의 몬스터를 얼려버리시면 됩니다 이 처럼 봄잇7게임하기에는 상당히 많은 모드들이 즐비하고 나름대로의 개성있는 규칙들을 갖추고 있어서 모두 즐겨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시작하기전에 고르는 옵션입니다 레벨과 적의 수, 플레이어의 수 , 그리고 아레나라고 하는 플레이할 전장등입니다 

특히 아레나마다 각각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있고 개성있는 함정들이 있습니다 

재미를 결정짓는 좋은 요소이기도 하지요

총 8가지의 캐릭터가 있으며 스테이지에서 승리하여 얻는 별 포인트를 이용해 복잡을 구입해 코스튬을 꾸밀 수가 있습니다 일종의 스킨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경기에 승리로만 벌어들이는 골드만으로는 부족할 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대결이 시작되기전 미션 화면이 나오는데 

이 목표에 충족시키면 보너스를 얻게 됩니다 

본격적인 진행 화면입니다 주변의 사물을 파괴하면 아이템을 얻게 됩니다 아주 다양한데요 폭탄을 하나 더 먹을 경우 한번에 설치할 수 있는 폭탄의 개수가 늘어나고 신발은 이동속도가 빨라집니다 그리고 빨간물약은 파괴력이 강해지지요 

이것 외에도 중요한것은 바로 탈것입니다 타는것은 1번의 공격을 막아내는것 뿐만 아니라 설치되어 있는 폭탄이나 장애물들을 점프 뛰어 넘어버릴 수도 있지요

기본 아케이드 모드로 진행하였는데 가장 늦게까지 살아남는자가 승리하게 됩니다 단순하게 몇판 하고 끝낼 것이 아니라 다양한 시스템을 즐기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나중에 스마트폰 어플로 나와도 충분한 인기를 끌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