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평사마귀 치료법 및 2달만에 완치

웃긴동영상/사회문화|2016. 1. 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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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생소한 편평사마귀를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저 역시도 단순한 여드름인줄 알고 있었다가 이상하게 사라지지 않고 색소침착이되어 점으로까지 보이는 지경에 이르렀지요. 저같은 경우는 딱히 간지러움증이나 동반되는 증상이 없어서 무시하고 있던 찰나였지만 외모에 신경쓰지 않을 수가 없기에 늘어만 가는 정체모를 것들에 대해서 간과할 수만은 없었습니다


저와 같은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분들이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 치료해야 하기 때문에 중간에 그만두지 마시고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편평사마귀란?


바이러스질환으로 면역력이 약해진틈을 타 피부에 침투하게 됩니다 동반되는 증상은 가려움증이 있으나 이것은 사람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감염이 된다라는 말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면역력이 강한사람에게는 옮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누구든지 면역력이 약해지면 발생할 수 있다는 말도 됩니다


손으로 만지면 그 주변으로 빠르게 옮겨갑니다 , 편평한 모양 혹은 좁살 여드름처럼 되어 있거나 옅은 갈색을 띄며 떨어진 기름방울(?) 같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억지로 짜면 안되지만 짤 경우 안에서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나는 위치는 가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얼굴에도 볼 주변,구렛나루 주변 , 귀에도 나기도 하고 심지어 머리속에도 납니다 목주변과 어깨, 겨드랑이까지도 났었죠



 

 

 



제가 확실히 면역력이 약해지긴 했습니다 여기저기서 알 수 없는 염증이 생기기도 하고 이유없는 통증이 있기도 했지요 술을 자주 먹었기도 했고 과식을 좀 많이 했습니다 그때문에 체중도 꽤나 늘었었죠 면역력이 그대로 일리가 없습니다 


물론 비타민C같은 것은 꾸준히 섭취해주기는 했습니다만 그걸로는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조금 심했을때의 모습입니다 사진으로는 전부 표현할 수가 없네요


 약 2주정도 지난다음의 어깨사진입니다


사실 쥐젖인가 뭔가 그것인줄 알았는데 편평사마귀라더군요 게다가 사진은 어깨를 보여드렸습니다만 얼굴에는 많이 심한편이었습니다  


이게 사람을 조금 당황스럽게 하는 이유가 정말 치료하기가 힘이 듭니다 완치라는 것이 있다고 보기는 힘들고 언제든 다시 올라올 수가 있습니다  보통 5년 이상 앓고 있던 분들이 적지가 않더군요


우선 알려진 치료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맞는 사람은 어느것을 해도 잘 맞습니다만 모든 방법이라는게 적어도 3달정도는 해보고 나서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율무

생율무를 밥에 넣어 먹거나 곱게 갈아서 우유에 타먹어도 좋습니다



프로폴리스

꿀벌이 바이러스나 적의 침투를 막기위해 구멍이 난 집을 보수하기 위해 프로폴리스라는 물질을 사용합니다 이것이 면역력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지요 여러가지 종류로 나와있기도 합니다


무즙팩

먹는 무를 갈아서 꿀과 밀가루와 함께 섞어 미용팩 처럼 만들어 하루에 한번씩 해줍니다 처음 하는 사람은 굉장히 따가울 수가 있으며 맞지 않는다 생각하면 중지해야 합니다 

그러나 편평사마귀가 아니라도 피부미용을 위해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걱정할 것은 없어보입니다


위에것은 모두 제가 했던 방법들입니다 그리고 이뿐만이 아닙니다 


규칙적인 생활


규칙적인 생활이라니 정말 지겹고도 진부한 이야기지요?하지만 그 만큼 기본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적어도 10시 이전에는 잠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과식 육식은 줄여주는게 좋습니다 

채식위주로 변경해보시길 바랍니다 


가장 중요해보이는 운동입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는 사람이 면역력이 약하단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만약 편평사마귀를 앓고 있다는 분들은 운동과 친하지 않는 분들일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였고요


저같은 경우는 매일 30분 이상 줄넘기를 아침 , 저녁으로 나누어서 했습니다 당연히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로 햇빛입니다 "면역비타민"이라고 불리우는 비타민D는 햇빛에서 가장 많이 얻을 수가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빨래도 태양에 살균을 하고는 하지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도 비타민D는 얻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적어도 하루에 20분 정도는 일광욕을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차 싶으신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밤낮이 바뀌어 최근에 햇빛을 제대로 본적이 없는 분들이 말이지요 우리몸은 스스로 치유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지금 부터라도 정상적인 생활을 한번 해봅시다


가장 많이 걸리는 분들이 임산부라고 생각을 한다면 여건상 이 모든 것들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납득이 가기도 합니다 


과정 중에는 조금 더 늘어나던 날도 있었고 기존에 없던 간지럼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만 얼마지나지 않아 바로 가라앉더군요 그렇게 꾸준히 하고 있다가 변화에 대해 신경을 끄고 있던날 확인해보니 기존에 있던 자리에 하나씩 두개씩 없어지는 것을 확인하고 결국에는 대부분의 것들이 가라앉았습니다 기뻐서 날아갈 것 같았는데 의외로 당연하다는 듯이 담담하게 되더군요


위 방법들 중 어떤 것 때문에 면역효과가 일어났는지는 정확히는 모릅니다 그러나 그리 어려운 일들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꼬여있던 생체리듬만 제대로 맞추어 주어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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