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왜 연애까지 공부를 해야 하나?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사실 가장 공부해야 하는 부분일지도 모를 일이다. 

사람에 대해 안정감을 느낀다면 무엇이든지간에 자신감을 얻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연애가 잘 되지 않는 사람들은 스스로가 집착하거나 일종의 니디함(결핍함)을 느끼고 있는지를 점검해봐야 한다 

연애가 잘 풀리지 않으면 안절부절 못하고 숨이 벅차오르는 상태라면 우선 상대보다 자신을 먼저 안정시켜야 한다 

나 스스로 행복할 수 있어야 상대에게 더 높은 매력을 느낄 수가 있다. 사실 이 부분이 진짜 어려운 부분이라..

이도저도 방법을 모르겠다면  "나는 나 스스로 완벽하다" "나는 혼자서도 행복하다"라는 생각을 되뇌이거나 말해보자

1.니디함

내가 느껴야 하는게 아니라 상대에게 느끼게 해야 한다.

상대에게 모든 걸 다주는 쉬운 남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상대의 단 한마디에 모든 것을 다 내어줄 듯 해서는 안된다 사실 그게 가장 쉬우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다

일부러 상대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는 죄책감도 들 필요가 없다 . 좀 더 상대가 나에 대해 신경쓰게 하는 것일 뿐이다

예를 들어 어떤 것들이 있을까?

원하는 대답과 행동을 무조건적으로 말해주지 않는다 . 또한 원하지도 않는 행동을 앞서서 해주지 않는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이 있다 막 대하라는 것이 아니다 . 잘해주는듯 하면서 뭔가 마음 한 구석이 불편하게 하는 것이다. 그 불편함은 곧 당신을 신경쓰는 매체가 되어줄 것이다

2.자주 만나는 것만이 답이 아니다

자주 만나면 긴장하고 실수하게 되고 되려 매력을 반감시킬 수가 있다.

적당한 매력을 주고 거리를 두어야만 한다

진짜 사랑이 되었을때 그때 자주 만나면 된다

여자는 떨어져 있을 때 좀 더 그리움을 느낀다 

3. 같이 있으면 편안하고 안심이 된다

1,2과정이 완벽해졌다면 이제는 만남에 있어서 편안과 안심을 제공하면 된다

이것은 따로 무엇을 할 필요가 없다

2번에서 자주 만나지 못해 생기는 불안감이 만남으로 인해 안심이 되는 것이다